숙소에서 찍은 마날리의 전경이다. 마날리의 시가지는 Old Manali와 New Manali로 구분된다. 사진에 담긴 곳은 Old Manali의 모습
숙소를 나서며 찍은 사진. 산록에는 구름이 가득하여 신비감을 자아냈다. 길을 따라 양 옆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멋진 곳이다.
마날리의 시가지 모습. 이 곳은 New Manali에 해당한다. 인도와 세계 각지에서 몰려온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가지가 발달한 것 같다.
티벳불교 사원을 들어가면서... 돌무더기가 잔뜩 쌓여있었다.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다.
티벳불교 사원 전경.
사원 천장의 모습이다. 색감은 한국불교의 사원이 더 아름답고 고급스러운것 같다. 무엇으로 색칠한 건진 모르겠지만 색갈이 단조롭고 파스텔 톤이라 종교시설과는 다소 이질적인 느낌이 들었다.
길가에 보이던 기독교시설의 모습. 시간여유가 있었으면 방문해봤을텐데...
Hidimba 사원의 모습이다. 지역 전통신을 모시는 사원이라고 한다.
히딤바 사원주변의 숲. 나무 그 울창함을 화면에 다 담을 수 없다.
인도는 소를 숭상하는 나라이다. 인도 길거리에는 소들이 활개친다는 소문에 맞게 길거리에 소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먹을 것은 따로 주지 않는듯 하다. 쓰레기통에서 먹이를 뒤지고 있었다.
현지식을 먹고 싶었으나 일행들의 강력한 주장에 의해, 인도에서 이탈리안 음식을 먹게되었다. 맛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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